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학생이나 부모님들은 여러 가지 걱정들이 있을 겁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등급일 것입니다. 중학교 때에는 점수나 전교등수, 혹은 A, B, C, D로 성적을 표시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등급이라는 것으로 내신을 표시합니다. 이러한 등급이 무엇인지, 등급컷이라는 건 무엇인지에 관하여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광고 한 번씩 클릭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1. 등급이란?
고등학교에서는 최종적으로 등급이라는 것으로 성적을 매깁니다. 등급은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있고 숫자가 클수록 안 좋은 것입니다.
위 표에 의하면 1등급을 맞는 학생들은 상위 4 퍼센트, 즉 100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전교 4등까지입니다. 그러면 2등급은 몇 등부터 일까요? 맞습니다. 전교 5등부터 전교 11등까지가 2등급을 맞는 학생들입니다. 그러면 5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상위 40퍼센트~상위 60퍼센트 이므로 전교 41등부터 전교 60등까지가 될 것입니다.
응용해 보겠습니다. 인원수가 300명인 학교에서 2등급에 속하는 학생들은 전교 몇 등부터 몇 등까지 일까요? 2등급은 상위 4%까지의 인원이 300x0.04=12이고 상위 11%까지의 인원이 300x0.11=33 이므로 전교 13등부터 전교 33 등까지가 2등급 학생들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2.등급컷이란?
등급컷이란 등급의 가장 마지막 등수의 점수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300명이 전체 인원수인 어떤 학년에서 1등급 친구들은 전교 1등부터 전교 12등까지 인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때에 전교 12등의 점수가 바로 1등급 컷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2 등급컷이 얼마냐? 이렇게 물어본다는 이야기는 몇 점 이상이 돼야 2등급을 맞을 수 있냐?라고 물어보는 의미이며 위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2등급의 마지막 등수인 전교 33등의 점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고등학교 성적평가 제도인 등급이 무엇인지, 등급컷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모 열심히 공부해서 최소 2등급까지 받을 수 있는 성실하고 공부에 진심인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를 클릭하시면 꼭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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