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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유발하는 음식 3종류

special S 2023. 10. 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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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트레스가 만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살면서 암에 걸리진 않을지 늘 걱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먹고 있는 음식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암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음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발암물질 유발음식 3 이미지

1. 견과류

견과류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입니다. 비타민 B1, B2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피로해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이 좋은 음식이 왜 발암물질을 유발하냐 많이 의아해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 음식은 보관이 잘못되면 우리에게 큰 독을 주는 음식으로 변합니다. 견과류는 항상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상온에서 보관된 견과류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물질을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아플라톡신은 산패와 곰팡이 오염으로 인하여 발생되는데, 독성이 강력해서 위암을 유발할 수 있어서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바가 있습니다. 이 아플라톡신이라는 물질은 우리가 상온이라고 말하는 25도 이상이거나 상대습도가 60~80%인 고온 다습한 곳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견과류를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포장해서 냉동.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진공 팩이 없을 때에는 지퍼 백에 넣고 공기를 빼서 냉동. 냉장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30g에 160~200kcal의 고용량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줌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견과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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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붉은 고기, 가공육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의 '암예방수칙'에 따르면 붉은 육류인 헴(heme) 성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1주일에 400g 이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예방에 필요한 경우에는 1주일에 200g 이하로 섭취하길 권장합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도 함유하고 있어서 담즙과 같이 반응하면 발암물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고기와 생선을 불에 직접 굽는 직화구이는 더 위험합니다. 이런 직화구이는 고온조리 시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염분까지 많다면 위에서 염증반응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늘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가공육은 염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가공육에 질산염, 아질산염 같은 발암물질 들어있고 화학 첨가물이나 염분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공육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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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술

국립암센터의 보고서(범세계적 관점에서의 식이, 영양 및 신체활동과 암, 2018)에 따르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는 대장균에 의하여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환되어 발암물질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는 술을 구강암, 인후두암, 유방암, 간암, 식도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한잔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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