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후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걸그룹이 있습니다.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시킬 때마다 늘 심혈을 기울였던 양현석 프로듀서는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 기사에 나오는 오너 리스크 등 침체된 회사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데뷔하는 베이비몬스터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 구성과 함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서 론칭한 걸 그룹입니다. 몇 번의 데뷔 연기를 거쳐서 드디어 11월 27일. 데뷔전부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였고 빌보드에서도 주목할 만한 신인이라는 큰 기대감을 안고 데뷔를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계획된 7명이 아니라 1명이 빠진 6명으로 데뷔를 확정..